아이폰 11 Pro 원 테이크 4K 영상 화제

아이폰 11 프로로 4K로 러시아 세인트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한 번의 끊김 없이 5시간 19분 28초를 찍었다고 합니다. 

한 시간도 아니고 5시간 넘게 찍고도 배터리는 19%가 남았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기술의 발전인 거 같네요. 

아이폰 AP성능이 정말 뛰어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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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작품을 하나하나 보여줄 뿐 만 아니라 지루함을 없애기 위해 무용수들이 나와서 볼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현대 무용을 보여주는 것 같더군요.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들도 해주고...

참 구성이 좋았습니다. 

조명 밝기 조절 등 한번에 찍었다는 게 믿기지 않았습니다. 

5시간 넘게 짐벌과 아이폰 11 Pro 스마트폰으로 이런 영상을 만들어낸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DSLR 카메라로는 감히 넘보기 힘든 (배터리가 안될 테니..) 대단한 영상이었습니다. 

 

이 영상을 찍기위해 몇 달간의 계획과 완벽한 안무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이런 새로운 시도를 하는 애플의 아이디어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됩니다. 

 

이 영상을 찍은 감독은 모스크바의 AxinyaGog 감독으로 29세 나이에 미술계에서 이미 많은 영화 프로젝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감독의 어머니는 모스크바 트레야코프 미술관의 미술사이자 큐레이터라고 합네요. 

 

이런 영상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가 있었네요. 

 

 

아... 아이폰 11 Pro가 사고싶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