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집콕 기간이 길어지고 집밥을 많이 해먹는 와중에
갑자기 그릇과 주방용품에 꽂혀서 ㅋㅋㅋ
제품을 많이 볼 수 있고,
이왕이면 할인도 많이 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알아보던 중
<모드니>를 알게 돼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미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곳이었고, 몇 차례 방송에도 나온 곳이었네요.
저녁 일정이 있어서 잠깐 동안 30분 정도 휙 둘러보았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덴비 종류가 많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가격도 할인을 많이 한 듯 하고요, 심플한 디자인이 제 취향입니다.
모드니 분당점까지 차로 진입하기는 조금 불편했지만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다른 매장보다 제품 종류가 많다고 하던데, 가보질 못해서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제품 라인을 직접 보고 골라 볼 수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듯 합니다.
신혼부부들도 혼수 장만하려고 많이 온다고 하네요.
사실 스타우브 제품들을 보고 싶었는데 하나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은 입고가 되질 않았고, 입고가 된다 하더라고 인기가 많아서 금방 품절된다고 들었습니다.
가까운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자주 매장에 가볼 수는 없어서 아쉽네요.
아쉬운데로 덴비 디너 플레이트와 아이가 고른 커트러리,
발효식품 유리병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것 같습니다.
이상 모드니 분당점, 그릇 도매 창고 매장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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