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와 코로나19 그리고 면역력

코로나 관련 공감 가는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중국 우한에서 고용량 비타민C 정맥주사 (24,000mg) 사용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 정맥주사란?

하루 섭취 권장량보다 100배에서 200배 이상 많은 양을 주사로 혈관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입니다.

정맥주사로 비타민C를 투여하면 혈액에 직접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섭취하는 것보다 흡수력이 좋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항산화 작용, 면역력이 높아지게 됩니다.

비타민 과복용 하면 거의 흡수되지 못하고 물과 함께 배출된다고 하죠.

하지만 일부에서는 메가도스에 대한 회의적 입장으로 비타민C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한 과학적 근거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국에서는 '비타민C 메가도스 과학적 근거가 있다'라는 내용은 가짜 뉴스라고 단정하며 관련 유튜브 동영상 삭제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효과가 있다면 환자 및 일반인에게 권장을 해 주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도 말이죠.

환자를 우선시하는 경우 가장 안전하고 쉬운 방법은 비타민 C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는 성분이 비타민 C
면역력과 비타민C는 관련이 있다는 비타민C

마스크 사용하는 것처럼 비타민 C 섭취가 중요한 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마스크가 중요한 게 아니라 개인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DSM에서는 비타민C 50만 톤을 우한으로 보냈다고 하네요.

비타민C가 정말 면역력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정설로 되면 현재 마스크 부족현상이 발생하진 않을 지 걱정이네요.

참고로, 비타민C를 과다 복용하면 설사나 신장결석,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신장에 영향을 주기에 투여량 조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ONEA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