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탄 공예 한 번 해 볼까요?

미국 코로나 2차 감염 확산으로 경제가 또 타격을 입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이 글을 검색하신 분이라면 라탄 공예 들어보셨겠죠? 

 

어느날 갑자기 그분이 라탄 공예를 하겠답니다. 

라텐 링크 내놔!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옛다 여기~ 하며 링크를 던져 줍니다. ㅋㅋ 

 

라탄 종류도 2mm, 2.5mm, 3mm다양합니다. 

등급도 AA등급 AB등급이 있는데 가격차이는 그리 많이 안나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왠 라탄?? 그게 뭐야?? 

궁금해서 찾아보니 지푸라기? 같은걸 엮어서 뭐 만드는거더군요. 

 

지푸라기는 아니고 야자과 덩굴나무 껍질을 벗겨서 속살을 사용하는 거라고 합니다. 

라탄은 주로 디퓨저(방향제)에 꽂는 나무로 많이 쓰이고 있어요. 

라탄 공예가 취미로 자리 잡았더군요. 

 

아래 사진들처럼 요런 아이들이 라탄으로 만든거래요. 

라탄 장바구니 만들어도 재밌을듯?? 

 

COVID19로 인해 취미도 집안에서 할 수 있는 걸로 찾게 되나 봐요. 

 

 

라탄이 물을 먹으면 부드러워지고 마르면서 딱딱해 지더라구요. 

반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친환경 인테리어용 재료라 더 인기가 있나 봅니다. 

라탄 강의 및 공방도 있어서 배우려고 맘 먹으면 금방일 것 같아요. 

 

 

라탄공예 책자를 도서관에서 빌리고 그거 보면서 그냥 뚝딱?? 

만들어 버리더군요. 

라탄작품에 소주 넣고 마시면.. 쿨럭.. 더 맛나겠네요 ㅋㅋㅋ 

관심있으시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 꽤 재밌는 취미가 될 것 같아요. 

 

저는.. 흠.... 글쎄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