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글감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하루 1개 포스팅을 목표했지만 그것조차 힘들었다.
유튜브 요약하는 것도 재밌을 거 같은데 요약하는 게 의외로 쉽지 않았다.
또한 유튜브 요약은 내생각이 아니기 때문에 블로그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 같았다.
나도 뭔가 글을 잘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한다.
대부분의 내용은 책을 많이 읽어라, 글을 많이써라 였다.
쓸 내용이 있어야 글을 쓰지라고 생각했지만 무작정 글을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며칠간 정보를 검색하면서 얻은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1. 가능한 문장은 짧게 써라. (가독성, 의미 전달)
2. 어휘나 글이 좋은 책을 많이 읽어라.
유시민 작가님이 추천한 자유론, 코스모스
3. 억지로 글을 써라.
하루에 10분을 정해놓고 생각나는 대로 적어라.
주변 사물 묘사, 내가 알고 있는 주제
4. 가장 사적인 것 ( 내 이야기)이 나만의 Story이다.
5. 경험에 자료(근거)를 합쳐 글을 구성하라.
6. 내가 의도하고자 하는 것을 문단 서두에 두어라.
결론을 가장 나중에 씀으로 지루한 글이 될 수 있다.
7. 맞춤법에 신경쓰며 글을 작성하기 보다는 내가 쓰는 내용에 집중하라.
내 블로그에 누군가 많이 찾아와 글을 봐주었으면 하는 마음들..
그리고 그리고 돈을 벌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글을 계속 꾸준히 쓰는 것이라고 한다.
쓸데없는 생각들도 기록으로 남겨두는 연습을 해야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책 읽기라는 것을!
책을 읽겠습니까?
글을 쓰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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